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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::밥

5월 3주차 중식로그: 상암동

본설렁탕

사보이 지하에 있는 본설렁탕

늦게 나가서 갈 곳이 없었다.

입간판에 양곱창뚝배기 사진이 참 맛있게 보였다.

사진과 실물은 역시.... 

이걸 보고 갔는데
으잉?

설렁탕 국물 베이스라 그런가 좀 느끼하고 기대한 맛은 아니었다. 

그래도 건더기는 푸짐한 편이었지만 13000원에 걸맞는 정도는 아님

만족지수 2.5

 

 

이번주에는 이상하게 사진을 잘 못 찍었네. 매번 배고팠나. 다음주에는 좀 더 부지런히 찍어보겠다.